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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연휴 격무' 미 직원들에게 5천500억원 규모 상여금

송고시간2020-11-27 08:38

뉴욕의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원
뉴욕의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원

[로이터=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연휴 시즌 격무에 시달리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5천500억원 규모의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아마존은 26일(현지시간) 12월 고용 계약 기준으로 상근직과 시간제 근로자 전원에게 모두 5억달러(5천537억원)의 보너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마존 상근직은 이번 조치로 300달러(33만2천원)를, 시간제 근로자는 150달러(16만6천원)를 받는다.

아마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근무 환경이 악화한 상황에서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연휴 시즌 업무량이 폭주하자 직원들을 달래기 위해 상여금 지급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아마존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온라인 쇼핑 수요가 급증한 상황에서 코로나 방역을 둘러싼 일선 근로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지난 6월 5억 달러 보너스를 한 차례 지급한 바 있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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