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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17일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노벨상 수상자 기조연설

송고시간2020-11-26 14:21

재미과학기술자협회·한국 과총·한미과학협력센터 공동 개최

'2020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홍보물
'2020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홍보물

[UKC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조술연)는 현지 시간으로 12월 14∼17일 한국과 미국 간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 학술대회인 '2020 한미과학 기술학술대회(UKC 2020)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26일 밝혔다.

UKC는 첨단 과학기술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인적 네트워킹을 만들도록 유도하는 콘퍼런스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회장 이우일)와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이사장 노정혜)가 공동 개최한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행사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과학을 융합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등에서 과학기술자, 기업인, 정책결정자, 과학기술 전공 학생 등 1천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측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주장했던 중력파의 존재를 확인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2017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배리 C. 배리쉬 캘리포니아공대 물리학과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사이먼 페니 캘리포니아대(UC) 어바인 캠퍼스 메카츠로닉 아트렙 교수, 에미상 수상자로 '심슨 가족'의 감독을 맡은 척 쉬츠 UCLA 교수, 래리곽 시티 오브 호프 병원 부원장 & 암센터 부디렉터, 권상희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원장, 댄 테오도레스크 시다스 사나이어 메디컬센터 암센터 교수 등이 발표한다.

12개 테크니컬 심포지엄을 비롯해 기업가 정신 심포지엄, 창업 경진대회, 대학 총장과 여성과학기술자·차세대 전문인·과학외교·서울시·산업진흥기술원·교통연구원 등이 마련하는 포럼 등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KOFST와 공동으로 여는 과학외교 포럼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보건자문인 에릭 구스비 UC샌프란시스코 교수가 참여한다.

올해 UKC 시상식에서는 이호신 아이오아대 토목공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표창을, 손용호 센트럴 플로리다대 교수가 KOFST 회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KSEA는 '젊은 과학기술자상'에 조셉 권 텍사스 A&M 교수를 선정해 1만 달러의 연구지원금을 준다.

14∼15일 오후에는 젊은 과학기술자들을 위한 '과학기술 전문인 경력개발 워크숍'(SEED 2020)도 'UKC 2020'과 병행해 온라인에서 열린다.

홈페이지(Ukc.ksea.org/ukc2020·seed.ksea.org/2020)에서 'UKC 2020'과 'SEED 2020'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기조연설을 맡은 배리쉬 교수
기조연설을 맡은 배리쉬 교수

[UKC 제공]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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