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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10년간 지속된 역성장 내년엔 끝내겠다"

송고시간2020-11-25 16:23

창원시청 전경
창원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10년간 지속한 역성장을 2021년 끊어내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25일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의회 시정연설에서 2021년 시정목표를 '플러스 성장의 원년'으로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창원시는 2010년 창원시·마산시·진해시가 합쳐 통합 창원시가 탄생한 후 인구, 경제 규모가 오히려 역성장했다.

통합 원년 2010년 12월 기준 창원시 인구는 109만 명이었다.

그러나 경기침체,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이유로 인구가 계속 줄어 103만명대로 주저앉았다.

도시 경제 규모를 가늠하는 지역 내 총생산(실질 GRDP) 역시 주력산업 부진으로 통합 이듬해 전국 기초지자체 1위에서 2016년 4위로 추락했다.

허 시장은 "내년은 시민 일상에서부터 행복한 변화를 선도 개척하고 인구, 경제를 반등시켜 플러스 성장 시대를 여는 확실한 초석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2021년은 미래 10년을 시작하는 첫해다"며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플러스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창원시가 의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일반회계 2조6천866억원, 특별회계 5천760억원 등 3조원이 넘는다.

올해 본예산보다 535억원이 늘었다.

허성무 창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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