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웅촌곡천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승인
송고시간2020-11-25 10:25

[울주군 제공]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웅촌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26일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주도로 웅촌면 곡천리 일대 50만4천㎡를 2025년까지 개발해 3천304 가구의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사업 조합은 2017년 8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후 울산시와 울주군에서 각종 추진 절차를 밟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25일 "웅촌곡천지구는 주변 산업단지 근로자의 지역 생활권 유입과 함께 울주가 인구 30만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jb@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25 10: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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