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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해맞이 행사 축소…"관광객 편의 중심으로 운영"

송고시간2020-11-25 10:02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해맞이 행사를 축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1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 앞에서 2020년 첫 태양이 장엄하게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월 1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 앞에서 2020년 첫 태양이 장엄하게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공연과 체험 행사 등은 모두 취소하고, 난방 텐트 설치 등 관광객 편의를 중심으로 해맞이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해맞이 행사는 경포해변과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 진행된다.

시는 경포해변에서 무대 행사는 진행하지 않지만, 포토존과 난방 텐트를 설치해 운영한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는 다음 달 31일 오후 11시 45분 모래시계 회전식만 진행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경포해변 중앙광장 2곳과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1곳에 방역관리본부를 설치해 해변 소독 등 방역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경포해변, 정동진, 대관령 등 해맞이 명소 3곳에서는 직접 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출 전경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올해는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기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희망찬 신축년을 맞이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돼 관광객 편의를 중심으로 작게나마 해맞이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포해변 백사장 가득 메운 인파.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포해변 백사장 가득 메운 인파. [연합뉴스 자료사진]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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