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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마을금고서 전 임원이 흉기 휘둘러…1명 숨지고 1명 중상(종합)

송고시간2020-11-24 14:08

경찰 통제 중인 새마을금고
경찰 통제 중인 새마을금고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 한 새마을 금고에서 전직 임원이었던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직원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오전 11시 20분께 대구시 동구 모 새마을 금고에서 6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40대 남자 직원이 숨지고 30대 여자 직원이 중상을 입었다.

A씨는 범행 후 농약을 마셨다.

사건 당시 새마을 금고에는 직원 4명만 있고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전직 임원인 A씨가 재직 당시 직원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점 등으로 미뤄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새마을금고서 흉기 난동…
대구 새마을금고서 흉기 난동…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4일 오후 대구 동구 한 새마을금고에서 경찰들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mtkht@yna.co.kr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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