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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계화장실리더스포럼 25∼26일 온라인으로 개최

송고시간2020-11-23 11:40

18개국 100여명 참여… 화장실 주제 특강·세미나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세계화장실협회(WTA)와 공동으로 오는 25∼26일 온라인 방식으로 제7회 세계화장실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발도상국 화장실 문화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캄보디아, 미얀마, 잠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18개국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국가별 화장실 사업 내용을 공유한다.

세계화장실협회 총회
세계화장실협회 총회

[수원시 제공=연합뉴스]

수원시와 WTA는 2014년부터 매년 6월께 수원 화장실 문화전시관인 해우재에서 세계화장실리더스포럼을 개최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WTA 페이스북과 유튜브,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25일에는 코로나19가 위생과 화장실에 미치는 영향, 공중화장실 스탠더드 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패널 토론이 열리고, 26일에는 WTA 개발도상국 공중화장실 사업 수혜국과 회원국이 참여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고(故) 심재덕 수원시장의 제안으로 2007년 설립된 WTA는 깨끗한 화장실 보급으로 세계인의 보건·위생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화장실이 부족하거나 위생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 공중화장실을 짓는 '희망의 화장실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개발도상국 17개국에 공중화장실 38개소를 건립했다.

올해는 미얀마 딴린 협동대학교, 필리핀 바타안 발랑가 습지,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에 총 3개소의 공중화장실을 건립하고 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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