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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김포 소재 중소기업에 매출채권 보험료 10% 할인

송고시간2020-11-23 10:24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신용보증기금과 김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해 김포시 소재 중소기업에 매출채권 보험료 10% 할인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는 매출채권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김포시는 신보에 5천만원을 출연해 최종 산출된 보험료의 70%를 기업당 1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당기 매출액 30억원 미만의 김포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신보는 작년 5월부터 김포시를 포함한 11개 지방자치단체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까지 800여개 중소기업이 보험료 지원을 통해 3조3천억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한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한 뒤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한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한다.

(서울=연합뉴스) 최창석 신용보증기금 이사(사진 왼쪽)와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 20일 김포시청에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1.23. [신용보증기금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창석 신용보증기금 이사(사진 왼쪽)와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 20일 김포시청에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1.23. [신용보증기금 제공]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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