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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내년 예산안 7천550억…올해보다 280억 증액

송고시간2020-11-23 10:15

경북 문경시청
경북 문경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경=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문경시는 내년도 예산안 7천55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7천270억원보다 280억원(3.85%)이 늘었다. 일반회계 6천550억원과 특별회계 1천억원이다.

중점 투자분야는 영강 보행 구조물 설치 61억원, 경천호 녹색한반도공원 조성 25억원, 필드하키장 조성 37억원, 돌리네습지탐방지원센터 건립 18억원 등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감염병 예방시설 개선 20억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3억원, 방역 일자리사업 2억원, 문경사랑상품권 19억원 등을 편성했다.

인구유입 정책으로 오룡지구 신규마을 조성 20억원, 귀농·귀촌 맞춤형 정착 지원 6억원,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4억원 등을 배정했다.

또 구도심 환경을 개선하고자 도시재생 뉴딜사업 52억원과 흥덕생활공원 조성 24억원을,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작물재해·농업인 안전 보험료 43억원 및 공익증진직접지불제 182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이밖에 문화·관광·체육분야에 문경찻사발축제 10억원, 야외체육시설 개보수 19억원, 체험숲 조성 8억원 등을 편성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내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지방교부세와 자체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저소득 계층 등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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