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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내년 거여·마천 발전 등에 9천635억원 편성

송고시간2020-11-23 09:48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거여·마천지역 종합발전 전략수립 등 지역균형발전을 중심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총 9천635억원으로 올해보다 6.6% 늘었다.

거여·마천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2억원을 편성했으며 이를 토대로 ▲ 거여 2-1구역 광역복합시설 건립 ▲ 재개발 등으로 발생하는 기부채납 부지 활용방안 모색 ▲ 중장기적으로 복원될 성내천 자연생태하천과 연계한 미래 청사진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종합운동장∼신천맛골∼올림픽공원 구간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한다.

아울러 29억원을 투입해 '송파형 3종 출발지원금'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만 19세가 되는 청년에게 '성년출발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만 19∼39세 인구가 약 22만명으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점을 고려해 청년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둘째부터 지급한 출산축하금 대상을 첫째부터로 확대하고 중·고등학생 입학준비금 30만원도 지원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커진 현실을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송파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지역균형발전과 구민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송파구의회에 참석한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의회에 참석한 박성수 송파구청장

[서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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