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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안양 만들기'…폭발물·가스누출·붕괴 감지기 곳곳 설치

송고시간2020-11-23 09:44

(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IoT 통신망을 활용한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 곳곳에 폭발물 및 가스누출, 건물 붕괴 등을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폭발물 등 실시간 감지 시스템 체계도
폭발물 등 실시간 감지 시스템 체계도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가 이번에 시범 설치, 운영할 감지 시스템은 폭발물의 경우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가스누출은 열병합발전소(동안구 평안동)와 노루페인트(만안구 박달2동), 구조물 붕괴는 동안구청 2곳에 구축된다.

폭발물 감지기는 이용 인구가 많아 폭발물 테러 등이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장소, 가스누출 감지는 누출 위험성이 높거나 이미 유사 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곳을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 중 폭발물 감지기의 경우 사람이나 물건이 검색대를 통과하면 감지기가 폭발 위험 가능성이 있는 미세한 화학성분을 감지하게 된다.

시는 폭발물 및 가스 등 각 감지기에서 이상이 포착되면 실시간 시청 통합 관제실로 전송받아 신속하게 사전 대비하게 된다.

시는 일단 이 시스템을 내년 1년간 시범 가동하면서 IoT 통신망을 검증한 뒤 2022년부터는 해당 감지기 설치 장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적용 범위도 미세먼지, 기온, 지역별 유동인구 현황 등 10여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시행해 안양시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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