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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공수처는 與 장기집권 기반…야권 공동투쟁해야"

송고시간2020-11-23 09:44

최고위원회의 주재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최고위원회의 주재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1.23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3일 "공수처법 개악(改惡)을 막고, 법에 정해진 대로 공수처장 합의 추천을 할 수 있도록 야권의 공동 투쟁을 논의해보자"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권은 지금 20년 장기 집권의 기반을 닦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여당의 폭주를 막아내지 못한다면 내년 보궐선거는 해보나 마나일 것이다. 내후년 대선도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라며 "정권의 폭주를 저지시키는데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공수처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보궐선거 무공천 당헌 뒤집기에 이은 자기부정과 민주정치 파괴의 결정판"이라며 "사기꾼도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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