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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1.5도…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

송고시간2020-11-23 09:06

뚝 떨어진 아침 날씨로 피어오르는 난방 수증기
뚝 떨어진 아침 날씨로 피어오르는 난방 수증기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23일 오전 서울 시내 빌딩에서 난방으로 인한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2020.11.23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의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와 기온이 전날보다 4∼12도 크게 내려가면서 중부 내륙과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5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의 경우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를 기록해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됐다.

이외에도 경기 파주 영하 4.8도, 강원 철원 영하 2.9도, 대관령 영하 5도, 충남 천안 영하 1.3도, 경남 거창 영하 2도 등으로 집계됐다.

현재 경기와 강원, 충청, 경북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한다.

기상청은 "한파특보는 낮에 해제될 가능성이 있지만, 24∼25일도 아침 기온이 비슷하고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다"고 전망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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