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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10분' 마인츠 '정우영 벤치' 프라이부르크에 3-1 완승

송고시간2020-11-23 08:15

프라이부르크 권창훈은 코로나19 확진으로 25일까지 자가격리

마인츠에서 뛰는 지동원
마인츠에서 뛰는 지동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지동원(29)이 교체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정우영(21)이 벤치를 지킨 프라이부르크에 완승했다.

마인츠는 23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드라이잠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장-필리프 마테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프라이부르크에 3-1로 이겼다.

지동원은 후반 35분 마테타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 권창훈(26)이 A매치 기간 대표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소속팀에서 25일까지 자가격리를 하는 가운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우영이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면서 '코리안 더비'는 무산됐다.

마인츠는 마테타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뽑은 데 이어 전반 34분과 40분 연속골을 더해 해트트릭을 완성, 3-0으로 앞서나갔다.

프라이부르크에서는 닐스 페테르젠이 후반 18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프라이부르크(승점 6)와 마인츠(승점 4)는 강등권 언저리인 14, 15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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