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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민,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프로 부문 초대 우승

송고시간2020-11-22 18:34

박하민, 대통령배 프로부문 우승
박하민, 대통령배 프로부문 우승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박하민 7단이 올해 신설된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전문기사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하민은 22일 강원도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전문기사부 결승에서 송지훈 6단을 279수 만에 흑 1집 반 승으로 누르고 대회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박하민은 우승 상금 1천500만원과 우승 트로피, 송지훈은 700만원의 준우승 상금과 준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박하민은 '제한기전 우승 시 1단 승단한다'는 규정에 따라 8단으로 승단했다.

박하민은 본선에서 송규상 4단, 최현재 3단, 안성준 9단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 송지훈까지 제압하며 대통령배 프로 부문 초대 우승자가 됐다.

아마추어 부문 전국최강부에서는 김기백이 신현석을 290수 만에 반집으로 신승하며 우승했고, 전국시니어부에서는 정홍균, 전국여자부에서는 조시연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트북 컴퓨터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 부문 제한 시간은 각자 20분 30초 초읽기 5회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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