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6명 코로나19 양성…5명 확진자 접촉
송고시간2020-11-22 18:14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2일 주민 6명(589∼59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늘어난 확진자에 바쁜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2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뛰고 있다. 2020.11.22
hwayoung7@yna.co.kr
6명 중 5명은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해외 입국자다.
589번은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지난 8일 마포구에 있는 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591번은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에 검사를 받았다.
가족인 592번과 594번은 서울 마포구 식당에서 확진된 직원과 접촉했으며, 593번은 고양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590번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보건 당국은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22 18: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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