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창업지원단, 겟투·테크스타즈와 스타트업 육성 MOU
송고시간2020-11-17 16:49
▲ 성균관대 창업지원단 캠퍼스타운사업단은 겟투, 테크스타즈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창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캠퍼스타운 창업팀의 글로벌 진출 지원, 현장 전문가 멘토링 연계,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 피칭 훈련 등 각종 협업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경환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창업을 통해 지역상생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를 공고히 하며 꿈과 도전을 펼치는 창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해외 진출 희망 창업팀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창업에 관한 대학생과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 아이디어 및 아이템 발굴을 통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자 창업 지원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연계 교과목 개설, 네트워킹 행사 개최 등 각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테크스타즈는 2007년 설립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사로 전세계 50개 이상의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는 올해 진출했다.
스타트업 투자·보육 기업인 겟투는 소셜 임팩트 벤처기업 육성을 목표로 스타트업 집중 케어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각종 네트워킹 및 투자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17 16: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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