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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정보 앱·아동 식단관리 서비스, 공공데이터 창업대회 대상

송고시간2020-11-13 10:00

2020년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개최
2020년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개최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왕중왕전'을 열어 최종 수상팀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서비스 개발부문 대상은 축산물 등급판정 정보와 한우 개체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한우 구매를 지원하는 앱을 선보인 '투뿔메이커' 팀이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은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와 유통바코드 데이터를 활용해 어린이 식단·영양관리 서비스를 제안한 '쑥쑥' 팀에 돌아갔다.

올해 대회에는 모두 2천218개 팀이 참가해 지난 3월부터 기관별 예선과 통합 본선 등을 거쳐 부문별 5개씩 모두 10개 팀이 최종 결선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왕중왕전에 진출한 10개 팀은 창업 전문가들의 상담지도를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마케팅 방향도 지원받았다.

최종 순위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국민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국민평가단 평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수상팀에는 창업 원스톱 프로그램과 성장 단계 지원프로그램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 대회는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역대 수상팀 87개 가운데 54개 팀이 창업·사업화에 성공했다.

이재영 행안부 차관은 "올해 결선 참가자 중에는 중학생 개발자도 포함돼 누구나 관심만 있다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수상팀의 아이디어가 결실을 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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