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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세번째 대유행…신규확진 1천651명 최다기록

송고시간2020-11-13 00: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전자현미경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전자현미경 사진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사실상 세 번째 대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12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10시 30분 현재 1천651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올해 8월 7일 보고된 1천605명을 넘어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로는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4천52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0명 증가한 1천886명이다.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이날 신규확진자 393명이 보고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홋카이도(北海道), 가나가와(神奈川)현, 효고(兵庫)현, 이바라키(茨城)현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각각 236명, 147명, 81명, 26명 보고되면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긴급사태가 선언된 4월에 급증했다가 5·6월에 대폭 줄었으나 7∼8월에 다시 급격히 늘었다.

9월에 증가세가 약간 둔화했다가 이달 들어 확진자가 다시 가파르게 늘고 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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