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정부, 허리케인 피해 중미 5개국에 70만달러 인도적 지원

송고시간2020-11-12 17:00

머리에 짐 이고 온두라스 홍수지역 걸어가는 여성
머리에 짐 이고 온두라스 홍수지역 걸어가는 여성

허리케인 '에타'가 몰고 온 폭우로 강물이 범람한 온두라스 북부 엘프로그레소에서 2020년 11월 5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머리에 짐을 인 채 물에 잠긴 거리를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에타가 휩쓸고 지나간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등 중미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인명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부는 최근 중미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Eta)로 피해를 본 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엘살바도르 등 5개국에 총 7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허리케인 에타로 이들 국가에는 최소 120여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250만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주요 사회간접자본이 파손됐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허리케인 피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미지역 5개국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lueke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