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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제 신규확진 45명…격리 요양시설 내 감염 확산

송고시간2020-11-11 11:00

나흘째 세자릿수 기록하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나흘째 세자릿수 기록하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 확인서를 받고 있다. 2020.11.11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하루 동안 45명 추가됐다고 서울시가 11일 전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25명→22명→42명→50명→40명→37명→54명→46명→35명→45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 확진자 수(45명)를 그 전날 진단검사 건수(4천361건)로 나눈 확진율은 1.0%로 최근 15일 평균과 같았다.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 중인 성동구 노인요양시설에서 하루 동안 확진자 14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추가 확진자 중 11명은 입소자, 3명은 시설 관계자다. 이 시설에서는 지난 6일 관계자 1명이 처음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관련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130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93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격리 중인 입소자들 사이에 거리를 확보하는 등 추가 감염을 줄일 방안을 찾고 있다.

이밖에 ▲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5명 ▲ 송파구 시장 관련 2명 ▲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1명 ▲ 생일파티 모임 관련 1명 ▲ 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 1명 등 기존 집단감염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 유입은 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사람은 2명이다. 산발 사례나 과거 집단감염 등 '기타'는 3명,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6천452명이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638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5천735명이다.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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