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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국민의힘 "한미, 피로 맺어진 혈맹…같이 갑시다"

송고시간2020-11-08 10:45

2013년 연세대에서 정책 연설한 바이든
2013년 연세대에서 정책 연설한 바이든

(서울=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현지시간) 11·3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불복 의사를 밝히며 반발해 당선인 확정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바이든 후보는 핵심 경합주의 피 말리는 박빙 승부 끝에 대선 개표 5일째인 이날에야 대선 승리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270명)을 확보하며 어렵사리 승자 타이틀을 얻었다.
사진은 2013년12년 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정책 연설을 하는 조 바이든(당시 부통령). 2020.11.8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에 선 미국 국민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한미 동맹은 한국전쟁의 전장에서 피로 맺어진 혈맹"이라며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70년을 함께 해 왔다"며 "앞으로 미국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리더로 나설 때 대한민국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다자간 무역을 다시 활성화할 때 자유무역의 신봉자인 대한민국도 함께할 것"이라며 "북한의 비핵화를 원칙으로 한 한반도 평화정책에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앞으로의 70년을 세계 평화와 경제 번영을 위해 더 굳건히 손잡고 나아갈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한미동맹을 믿습니다. 같이 갑시다"라고 거듭 말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r8uJFnmqCYk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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