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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천사대교 통행 과적 차량 주야 불시 단속

송고시간2020-11-07 10:47

(신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로관리사업소는 신안 천사대교 개통 이후 늘고 있는 교량 이용 과적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과적차량 단속
과적차량 단속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 지역은 천사대교 개통 이후 암태도와 자은도, 팔금도, 안좌도를 찾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과적 차량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천사대교는 물론 암태도와 자은도를 잇는 은암대교, 팔금도와 안좌도를 잇는 신안1교까지 과적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교량들의 제한중량은 천사대교의 경우 43.2t, 은암대교와 신안1교는 각 24.3t이다.

도로관리사업소 과적단속반은 이 지역 교량 시설을 통행 중인 차량을 단속하고 있지만, 일부 과적 운전자들이 단속 취약시간대에 운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관리사업소는 이에 따라 경찰서, 관할 행정기관 등과 합동으로 과적 차량에 대한 주야간 불시 집중 단속을 하기로 했다.

석산, 토취장 등 민원 발생 지역과 과적 근원지에 대한 중점 지도·단속도 펼치기로 했다.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단속에 적발될 경우 도로법에 따라 최대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 벌금 등 처벌이 내려질 수 있다"며 "다각적인 단속 방안을 마련해 도로 파손의 주원인이자 도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과적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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