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최악 물난리' 겪은 1천459가구에 10만원씩 추가 지원
송고시간2020-11-07 09:05
(제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지난 8월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1천459가구에 10만원씩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설이 열악한 노인주거복지시설 3곳에는 300만원씩 지급된다.
지난 9월 24일∼10월 16일 기탁된 각계 성금 등으로 지원금(1억5천890만원)을 마련했다.
지원금은 이 지역화폐인 '모아'로 지급된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수해 성금 9억원을 이재민 등에게 지급했다.
y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07 09:0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