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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동의대 박대휘씨 작품

송고시간2020-11-05 09:33

한국신발디자인공모전 대상 작품
한국신발디자인공모전 대상 작품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제6회 한국신발산업디자인 공모전 대상작에 동의대 박대휘씨의 'EASY MAGNETIC SYSTEM'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작품은 운동화 끈을 대신해 자석(네오디움)을 활용해 고정하는 형태의 신발로 토종 브랜드 프로스펙스의 'F'자 로고를 남과 북이 악수하는 모습처럼 형상화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이 작품이 한국적 느낌을 심미적으로 잘 표현했다며 대상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박씨는 "중학생 때부터 신발에 대해 관심이 많아 계속 공부해 왔는데 이번 수상은 그동안 노력의 성과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운동화 분야 제품 디자인 분야로 진로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상에는 동의대 차승준씨, 은상에는 신라대 이광직씨, 동상에는 중앙대 이태희씨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한 이 공모전에는 국내는 물론 영국, 미국, 중국, 러시아 등 5개국에서 대학생과 프리랜서 등이 총 33점을 출품했다.

성기관 부산신발진흥터 소장은 "공모전은 우수한 신발 디자인과 미래 디자이너,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해 부산의 신발 산업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모전 작품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크라우드소싱 홈페이지(www.shoedesig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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