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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 온라인 전환 성공적…조회 수 443만 기록

송고시간2020-11-01 10:35

온라인 마켓·라이브 커머스 매출 2억5천만 원 넘어

제16회 횡성한우축제 성료
제16회 횡성한우축제 성료

(횡성=연합뉴스) 제16회 온라인 횡성한우축제가 1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사진은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라이브 커머스에서 한우를 팔고 있다. 2020.11.1 [횡성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제16회 온라인 횡성한우축제가 1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열린 올해는 전용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횡성한우축제 TV'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횡성한우축제 TV에는 영상 콘텐츠 33개를 업로드 했으며, 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마켓, 콘서트 등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특산물을 테마로 한 산업형 오프라인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축제 누적 조회 수는 442만9천384회를 기록했다.

유튜브 67만259회를 비롯해 축제 홈페이지 16만2천830회, 인스타그램 154만6천623회, 페이스북 188만5천198회, 블로그 6천301회 등이다. 콘서트 및 전시회 오프라인 방문객도 2천356명으로 집계됐다.

또 횡성한우 전문취급점 10곳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전문 쇼핑몰 '어사매장터'로 구성한 '온라인 마켓'을 통해 15만5천817명이 찾아 농축산물 유통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거뒀다.

축제 홈페이지 및 온라인 마켓은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이 횡성한우와 농특산물을 지속해서 구매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6회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폐막
제16회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폐막

(횡성=연합뉴스) 제16회 온라인 횡성한우축제가 1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사진은 '돈스파이크 오픈키친' 촬영 모습. 2020.11.1 [횡성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그지]

온라인 마켓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매출액은 횡성한우 2억3천600여만 원, 농특산물 1천600여만 원으로 총 2억5천200여만 원을 기록했다.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라이브 커머스의 경우 횡성축협과 횡성한우협동조합이 각각 15분, 16분 만에 횡성한우 200세트를 모두 판매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횡성한우축제 TV 실시간 방송은 조회 수 3만여 회를 기록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집쿡 횡성한우 레시피'와 '돈스파이크 오픈키친', '캠핑하누', '침샘폭발 횡성한우 먹방', '4인4색 하누일기',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는 횡성한우와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는 물론 지역 관광 붐 조성을 목적으로 구성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채용식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온라인 축제는 향후 온·오프라인 융복합축제 또는 하이브리드 축제를 대비한 시금석이 됐으며 축제 세계화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온라인상에서 함께 해 주신 국민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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