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낮 최고 14∼19도
송고시간2020-11-01 05:57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과 경남은 1일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10.1도, 창원 10.6도, 진주 6.2도 등을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울산 18도, 경남은 14∼19도로 예상된다.
흐린 하늘에 경남 서부 내륙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 '좋음', 경남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울산과 거제 동쪽 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방파제와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01 05: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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