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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서 술 마시고 바다에 들어간 10대 구조

송고시간2020-10-31 11:35

30일 밤 영종도 갯벌에서 고립된 70대도 구조

사고(PG)
사고(PG)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한 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이 생기자 홧김에 바다로 들어간 10대가 해경에 구조됐다.

3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동 을왕리해수욕장에서 A(18·여)양이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파출소 구조팀을 투입해 물에 빠진 A양을 구조했다.

조사 결과 A양은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이 생겨 홧김에 바다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또 전날 오후 11시 16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인근 갯벌에서 고립된 B(72·남)씨를 구조했다.

B씨는 밤에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을 하다가 방향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구조된 이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잘 갖춰달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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