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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티아 결승 골' 아스널, '파울 제로' 던도크에 3-0 완승

송고시간2020-10-30 09:58

아스널,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연승…조 선두로 도약

레스터시티, AEK 아테네에 2-1 승리

은케티아 득점 후 기뻐하는 아스널 선수들
은케티아 득점 후 기뻐하는 아스널 선수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아스널(잉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던도크(아일랜드)를 꺾고 조 1위를 달렸다.

아스널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 홈 경기에서 던도크에 3-0으로 완승했다.

1차전에서 라피트 빈(오스트리아)에 2-1로 승리했던 아스널은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승점 6·골 득실 +4)로 올라섰다.

2연패를 당한 던도크는 최하위(승점 0·골 득실 -4)에 자리했다.

아스널은 이날 피에르 에므리크 오바메양,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등 일부 주전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에드워드 은케티아의 결승 골과 조 윌록, 니콜라 페페의 추가 골에 힘입어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다.

볼 점유율 66%로 경기를 주도했고 슈팅 12개(유효슈팅 6개)로 두 차례 슈팅(유효슈팅 1개)을 시도하는 데 그친 던도크에 크게 앞섰다.

던도크는 경기력에서 열세를 보였지만, '파울 0개'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UEFA컵이 유로파리그로 이름을 바꾸고 재출발한 2009-2010시즌 이후 한 경기에서 파울을 한 개도 범하지 않은 팀은 던도크가 처음이다.

아스널(잉글랜드)-던도크(아일랜드) 선수들 경기 모습
아스널(잉글랜드)-던도크(아일랜드) 선수들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스널은 전반 42분 리스 넬슨의 코너킥 이후 던도크 수비수의 몸에 맞고 떨어진 공을 은케티아가 골문 앞에서 차 넣어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2분 뒤에는 윌록이 추가 골을 뽑아내면서 2-0으로 달아났다.

후반 분위기는 아스널 쪽으로 더욱 기울었다.

후반 1분 만에 페페가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G조의 레스터시티(잉글랜드)는 AEK 아테네(그리스)를 2-1로 물리쳤다. 레스터시티 역시 조별리그 2연승으로 조 선두(승점 6·골 득실 +4)를 지켰다.

전반 18분 제이미 바디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선 레스터시티는 전반 39분 함자 차우두리의 추가 골로 승리를 확정했다.

AEK 아테네는 후반 3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F조의 나폴리(이탈리아)-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경기에서는 나폴리가 후반 10분에 나온 마테오 폴리타노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공중볼 경합하는 레스터시티(잉글랜드)-AEK 아테네(그리스) 선수들
공중볼 경합하는 레스터시티(잉글랜드)-AEK 아테네(그리스)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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