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서 확진자 1명 발생…서울 강서구 확진자 접촉
송고시간2020-10-30 08:40

[제작 남궁선]
(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함평에 거주하는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85번 환자로 분류됐다.
함평에서는 이날까지 총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가 서울 강서구 30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고 이동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0/30 08: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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