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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 염원"…가덕도서 청와대까지 국토대장정

송고시간2020-10-29 16:16

국토대장정 돌입
국토대장정 돌입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동남권 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지역 시민단체들이 부산에서 서울까지 행진에 나섰다.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 등 6개 단체는 29일 오후 가덕도 대항 전망대에서 행사를 열고 가덕신공항 결단을 촉구하는 국토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들 단체는 이날 가덕도를 시작으로 대구, 광주, 세종, 원주, 과천, 국회를 거쳐 청와대 사랑채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행진한다.

참가자들은 행진 마지막 날 국회 앞에서 '가덕신공항 염원'이라는 내용을 담아 기자회견을 연다.

이들은 행진에 앞서 대통령과 국토교통부, 여야 정치권에 보내는 성명을 낭독했다.

참가자들은 "25년이라는 세월 동안 부·울·경 시민들은 24시간 안전한 공항을 염원해왔으나, 매번 선거에 이용되면서 희망은 분노로 바뀌고 있다"며 "국토대장정에서 전국 시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고 대통령이 약속한 가덕신공항을 대통령이 결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덕도 신공항 유치가 부·울·경 생존, 사활이 걸린 문제임을 알리고 제2의 돗대산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김해공항 확장안의 전면 폐지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오겠다"고 전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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