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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사무소, 국립공원 승격 7년 만에 청사 마련

송고시간2020-10-29 16:05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청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청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국립공원 승격 7년 만에 청사를 마련했다.

29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광주 동구 운림동 증심사 지구 초입에 자리한 신청사에서 전날 준공식이 열렸다.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2013년 문을 연 사무소는 신청사 바로 옆 민간 소유 부지와 건물을 빌려 임시청사 생활을 시작했다.

145억6천700만원을 투입해 1만161㎡ 부지를 사들여 지상 3층 연면적 2천79㎡ 규모의 청사를 지었다.

청사 신축 공사는 작년 4월에 시작해 올해 5월까지 13개월가량 소요됐다.

업무공간 이전은 7월에 마무리했으나 준공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 3개월가량 미루고 외빈 초청 없이 간소하게 진행했다.

신청사는 에너지자립률 80% 이상으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자 현존 최대 등급을 달성했다.

자연과 사람, 미래를 연결하는 보호지역 관리선도 기관으로서 온난화 등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건축 목표를 뒀다.

정용상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소중한 자신인 무등산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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