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전주시 '한옥마을 품격' 높인다…음식점·체험업소 83곳 인증

송고시간2020-10-29 11:06

전주 한옥마을 학인당 객실의 다실
전주 한옥마을 학인당 객실의 다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연간 1천만명이 방문하는 한옥마을에 내 한옥 체험업소와 음식점 등 83곳을 '한옥의 별'로 인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관광거점 도시로 지정된 전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한옥마을 전체 업소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인증업체는 한옥 체험업이 74곳·음식점이 9곳으로, 이는 한옥마을 내 전체 대상 업소 중 한옥 체험업은 47%, 음식점은 24% 수준이다.

시는 인증제 도입이 여행객에게 신뢰성을 높이고, 운영자에게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옥의 별' 명칭은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인 '한옥'과 우수성을 상징하는 '별'을 조합한 것이다.

시는 '한옥의 별'을 형상화한 인증 로고를 제작해 홍보 등에 활용하고 지속적인 컨설팅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 오는 12월까지 인증업소에 '한옥의 별' 인증 로고가 담긴 현판을 부착하고 인증서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jeonju.go.kr)와 관광안내소 등에 인증업소 안내 홍보물을 배포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도 돕기로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한옥마을 인증제는 인증 업소로 선정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한 만큼 엄격하고 깐깐하게 관리해 여행 품질을 자체 개선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