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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서 트럭·승용차 추돌…3명 다치고 적재물 '와르르'(종합)

송고시간2020-10-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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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돌사고 후 넘어진 덤프트럭
추돌사고 후 넘어진 덤프트럭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8일 오전 10시 8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새말나들목 인근에서 25t 덤프트럭이 SM5 승용차를 들이받고서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70대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30대 트럭 운전자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넘어진 트럭에서 시멘트 폐기물이 쏟아져 이 구간 차량 통행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도로당국은 이 구간 이용 차량을 졸음쉼터로 우회시키고, 중장비를 투입해 폐기물을 제거했다.

도로는 오후 1시 30분부터 통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돌사고로 심하게 파손된 승용차
추돌사고로 심하게 파손된 승용차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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