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김돈곤 청양군수 "당진항 매립지는 충남 땅" 대법원 앞 시위

송고시간2020-10-28 10:33

1인 시위하는 김돈곤 청양군수
1인 시위하는 김돈곤 청양군수

[청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의 충남도 귀속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군수는 '서부두는 충남 땅, 동부두는 경기 땅'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했다.

김 군수는 "매립지 관할 결정의 부당성을 알리고 충남 땅을 찾기 위해 시위에 동참했다"면서 "관할권 문제를 넘어 자치권 회복과 지방분권 실현이 걸린 문제인 만큼 대법원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위에는 다음 달 6일까지 청양군이장연합회 회원 20명도 동참할 예정이다.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이유로 2015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가 경기도 평택시 관할로 결정을 내리면서 분쟁이 시작됐다.

충남도와 아산시·당진시는 2015년 대법원에 취소 소송,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해 현재 대법원 변론이 진행되고 있다.

yej@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