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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50만 이상 지방 대도시 특례시 지정 촉구 결의문

송고시간2020-10-27 15:43

특례시 지정 촉구하는 시의원들
특례시 지정 촉구하는 시의원들

[천안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가 27일 인구 50만명 이상 지방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결의문에서 "비수도권의 인구 50만 이상 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것은 지방행정 체제에 다양성을 부여해 자치분권을 확대하는 기폭제가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례시 지정은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고, 그에 걸맞은 기구와 권한을 부여해 일정 규모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무처리와 행정·재정 운영에 높은 자율성과 책임성을 상승시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구 50만 이상 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법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이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특례시가 지방의 지속가능성과 회복성을 높여 지역 균형 발전을 촉발하는 역할을 해내리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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