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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장군수협의회 "'공공의대 반대' 전북대병원장 규탄"

송고시간2020-10-27 14:55

조남천 전북대병원장 업무 보고
조남천 전북대병원장 업무 보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시장군수협의회(회장 황숙주 순창군수)는 27일 성명을 내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하는 조남천 전북대학교 병원장을 규탄하며 철저한 자기반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 병원장은 지난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공의대 신설에 반대한다"며 "공공보건의료 인력 양성, 공공의료 체계 유지, 공공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는 국립대학병원 등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군수협의회는 "의료 낙후지역인 전북에서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하는 조 원장 발언은 도민 염원을 짓밟는 행동"이라며 "의료 인력의 심각한 불균형과 지역 간 의료격차를 좁히려면 공공의대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시장군수협의회는 "조 원장은 의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제대로 된 공공의료가 무엇인지 숙고하고 철저한 자기반성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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