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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격파한 타가트의 왼발 터닝슛…K리그1 '9월 가장 멋진 골'

송고시간2020-10-27 14:08

9월 지 모먼트 어워드를 수상한 수원 삼성의 타가트
9월 지 모먼트 어워드를 수상한 수원 삼성의 타가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타가트(27)가 지난달 K리그1에서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타가트가 9월의 '지 모먼트 어워드'(G Moment Award)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 모먼트 어워드는 프로연맹과 음료 브랜드 게토레이가 매월 승리 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타가트는 지난달 26일 FC서울과 K리그1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3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잡아 트래핑한 뒤 감각적인 왼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7분과 후반 46분에도 득점포를 가동한 그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이날 수원은 약 5년 5개월 만에 정규리그 '슈퍼매치'에서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 모먼트 어워드 수상자는 매달 두 명의 후보 중에서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2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광주FC의 경기에서 후반 5분 중거리포를 터트린 팔로세비치(포항)와 함께 후보에 올랐으나 팬 투표에서 타가트가 5천154표(52.8%)의 표를 받아 앞섰다.

타가트는 이달 23일 열린 수원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의 축하 영상과 함께 트로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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