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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병행' 제2회 충주 국제무예액션영화제 성료

송고시간2020-10-26 18:02

온라인 관람 1만8천600여건…"세계 영화제 발전 기반 마련"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한 제2회 충주 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26일 성공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 마련된 자동차극장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 마련된 자동차극장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예의 정신, 영화로 발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영화제는 이날 충주 시네큐에서 영화 '카투만두에서 온 남자'를 폐막작으로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기간 18개국 71편의 영화를 상영,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처음 시도한 온라인 및 자동차극장 중심의 상영 방식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온라인 상영관(OTT 웨이브)은 1만8천600여건의 관람 기록을 올리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영화제와 비교해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도 나온다.

영국의 '파이팅 스프릿 영화제(Fighting Spirit film Festival)', '프랑스 세계무예영화제(Universal Martial Arts film Festival)'와 발전협약을 체결하면서 세계적인 영화제로서의 발전 기반을 닦았다.

또한 무예도시 충주의 인프라와 영화제를 결합해 영화제 인지도 제고를 도모했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성공적으로 마친 무예액션영화제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무예 영화의 명맥을 잇는데 일조하는 한편 충주의 새로운 발전의 토대를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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