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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 조선대병원, 휴대폰 사전 문진 도입

송고시간2020-10-26 16:56

조선대병원, 휴대폰 사전 문진 도입
조선대병원, 휴대폰 사전 문진 도입

[조선대병원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조선대병원은 26일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과 방문객의 신속한 출입을 위해 '휴대폰 사전 문진'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올해 초 국내에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자 모든 방문객에게 코로나19 관련 증상, 해외 방문력, 확진자 경로 접촉 여부 등을 묻는 문진표를 받아왔다.

그러나 문진표 작성을 위한 대기 줄이 길어져 혼잡이 빚어짐에 따라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방문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휴대폰 사전 문진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방문객은 병원 방문 당일 병원 웹사이트에 접속한 뒤 사전 문진 설문에 이름과 연락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진자 접촉 여부, 가족 중 자가격리 대상 여부 등의 질문에 답변한다.

이를 토대로 QR(정보무늬) 코드가 생성되며 문진 응답자는 전용 출입구를 통해 직원에게 스티커를 발부받고 대기 없이 신속하게 병원에 출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방문객을 위해 기존 현장 설문 방식도 병행한다.

사전 문진 중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및 확진자 접촉 여부 등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경고 메시지를 띄워 조선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안내하고 병원 출입을 제한한다.

정종훈 병원장은 "휴대폰 사전 문진을 통해 내원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원내 감염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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