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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목욕장 등 고위험시설 방역수칙 어기면 폐쇄

송고시간2020-10-26 14:30

코로나19 방역지침 점검
코로나19 방역지침 점검

(천안=연합뉴스) 충남 천안시 공무원들이 25일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2020. 10. 26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다중이용시설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 강화에 나섰다.

최근 제일보석사우나 등 목욕장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목욕장을 포함한 클럽, 콜라텍, 단란주점, 유흥주점, 헌팅포차, 결혼식장, 실내체육시설 등 고위험시설을 불시 점검,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확진자 발생 업소는 2주간 폐쇄 조치한다.

동일 업종에서 2곳 이상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업종 전체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등도 할 계획이다.

지도 점검 사항은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자제 권고, 행사 개최 시 거리 두기 철저, 손 소독제 비치, 발열 체크, 출입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이용자 간 최소 1m 이상 간격 유지 등이다.

일반음식점(면적 150㎡ 이상)에 대해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 의무화에 대한 특별 점검을 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동 동선을 고의로 누락하거나 방역지침 미준수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는 원인을 제공한 경우 고발조치와 구상권 청구 등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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