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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확정' 한화, 물갈이 시작…송창현·김문호·양성우 '방출'

송고시간2020-10-23 10:31

한화에서 방출된 송창현
한화에서 방출된 송창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 최하위를 확정한 한화 이글스가 주축급 선수들을 방출하며 내년 시즌을 대비한 팀 리빌딩을 시작했다.

한화는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송창현(31), 외야수 김문호(33), 외야수 양성우(31)를 웨이버 공시 말소, 투수 조지훈(26), 투수 김현제(23), 외야수 김광명(23)은 육성 말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일찌감치 내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전력 재정비를 위한 물갈이를 시작한 것이다.

송창현은 김응용 전 한화 감독이 눈여겨봤던 투수로 화제를 모은 선수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던 송창현은 2012년 시즌 후 장성호(은퇴)와 깜짝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2013년 2승 8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잦은 부상 속에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며 방출됐다. 올 시즌 1군 기록은 없다.

한화에서 방출된 김문호
한화에서 방출된 김문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문호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롯데에 입단해 맹활약했던 외야수다.

롯데에서 뛰던 2016년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5, 7홈런, 70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롯데에서 방출된 김문호는 한화에 입단해 재기를 노렸지만, 올 시즌 18경기 타율 0.217, 2홈런, 5타점에 그쳤다.

한화에서 방출된 양성우
한화에서 방출된 양성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테랑 외야수 양성우도 팀 쇄신의 바람을 이기지 못했다. 그는 2016시즌부터 2년 연속 100경기 이상 출전, 타율 0.270 이상을 기록하며 외야의 한 축을 담당했었다.

그는 올 시즌 5경기에서 타율 0.222에 그쳤다.

조지훈은 201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의 높은 평가를 받고 한화에 입단한 투수다.

2014년 2경기에 출전한 뒤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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