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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다도해 국립공원 재조정 촉구 건의안' 채택

송고시간2020-10-22 16:21

박진권 도의원 "39년 동안 일상생활 제약, 이제는 풀어야"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의회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재조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면적의 일방적인 해제가 아니라 신규편입이나 대체 부지를 통해 문제점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최소한의 삶 영위를 위해 반드시 해제가 필요한 지역을 재조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올해 전남도가 환경부에 해제를 요청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면적은 5개 시·군 1천756필지, 4천953만㎡이며, 국립공원 편입 신규제안 및 대체 면적으로 5천954만㎡를 제출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진권(더불어민주당·고흥1) 의원은 "대체 면적이 해제요청 면적보다 1천1만㎡가 많아 긍정적으로 검토하면 충분히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일방적으로 지정해 무려 39년 동안 지역 주민들은 모든 일상생활을 제약받아 왔다"며 "건의안은 오는 11월에 있을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200만 전남도민의 염원을 담았다" 말했다.

박진권 전남도의원
박진권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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