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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포스트 코로나 대비 어업인 역량교육 강화

송고시간2020-10-22 16:08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우수 후계 어업인의 역량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완도 전복 양식장
완도 전복 양식장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19 이후 저성장시대를 대비해 수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교육대상자를 소집해 동·서·남부 권역별로 3차례 실시한다.

1차 교육은 지난 19~20일 여수시수산업경영인 교육장에서 우수 후계 어업인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차 교육은 22~23일 완도군 해조류스파랜드에서, 3차는 11월 3~4일 전남도 수산업경영인센터에서 각각 100여명의 우수 후계 어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최근 소비패턴 등 환경 변화에 대처 할 수 있는 기술정보에 대한 교육과 현장 교육을 병행한다.

강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비 동향과 시장 상황 대응한 역량 강화, 해양수산정책, 불법조업 근절대책, 해양쓰레기 실태와 현실 등 수산업 경영인들이 어업 현장에서 적용해야 할 맞춤형 교육 내용으로 꾸려졌다.

전남도는 비대면 온라인 직거래 수요증가 등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미래 핵심리더들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영주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실용화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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