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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가격 19주 연속 상승…해운대·수영·연제구↑

송고시간2020-10-22 15:23

'해·수·동' 전셋값도 상승…전문가 "부산 전세 대란 없어"

부산 수영구 남구 아파트
부산 수영구 남구 아파트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19주 연속 올랐다.

2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0월 3주(1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부산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3% 상승했다.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지만, 부산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지난 6월 15일 이후 계속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영구(0.66%), 해운대구(0.52%), 연제구(0.48%), 동래구(0.34%), 남구(0.23%) 등에서 상승 폭이 높았다.

지난주도 해운대구(0.52%)와 수영구(0.46%), 연제구(0.39%)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 가격이 많이 올랐다.

한국감정원은 "수영구는 남천·광안동 재건축 단지, 해운대구는 좌동, 연제구는 상대적 저평가된 연산동, 동래구는 명륜·안락·온천동 일부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부산지역 아파트 전셋값도 전주 대비 0.20% 올랐다.

해운대구(0.38%), 수영구(0.34%), 동래구(0.28%), 강서구(0.28%) 등 인기 주거지역과 신축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셋값이 많이 상승했다.

강정규 동의대 부동산대학원장은 "해운대·수영·동래구(해·수·동) 지역에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인근 연제구 등도 편승하고 있다"며 "부산지역 전세는 신규 입주 물량이 풍부해 장기적으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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