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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코로나19 4명 추가…사우나 관련·감염자 가족(종합)

송고시간2020-10-22 19:52

제일보석사우나 관련 감염자 11명, 149곳 어린이집 다음 달 4일까지 휴원

기자회견 하는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왼쪽)
기자회견 하는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왼쪽)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2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에 사는 50대(천안 246번), 동남구 10대(천안 247번)와 40대(천안 248번), 40대의 가족인 10대(천안 249번) 등 4명이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246번과 248번은 영성동 제일보석사우나를 다녀온 천안 234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7번은 전날 확진된 245번의 가족이다.

천안 제일보석사우나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천안 제일보석사우나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로써 영성동 제일보석사우나와 관련된 천안 234번과 접촉, 연쇄 감염된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사우나에 직접 갔다가 감염된 환자는 8명이다.

시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나온 데 이어 이날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야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도와 질병관리청 산하 충청권 질병대응센터에 역학조사관 파견도 요청했다.

전날 확진 초등교사의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3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영유아 감염 예방을 위해 부성2동, 성정2동, 백석동 149곳의 어린이집에 대해 다음 달 4일까지 휴원에 들어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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