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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670억 투자' 전파진흥원 前본부장 "국감 불출석"

송고시간2020-10-22 10:51

10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옵티머스 펀드 사기와 관련해 수백억원 투자를 결정했다가 징계를 받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간부가 억대 연봉이 지급되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며 인사기록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0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옵티머스 펀드 사기와 관련해 수백억원 투자를 결정했다가 징계를 받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간부가 억대 연봉이 지급되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며 인사기록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에 수백억 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가 징계를 받은 공공기관 간부가 국정감사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 따르면 이날 국감의 참고인으로 채택됐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전파진흥원) 최모 전 기금운용본부장은 전날 "검찰 수사 대상자이기 때문에 출석할 수 없다"는 취지의 사유서를 제출했다.

최씨는 옵티머스 사기 사건 당시 전파진흥원의 기금 670억원 투자를 결재했던 일로 2018년 9월 과기부로부터 견책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과방위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최씨는 옵티머스 최초 투자를 결정했던 당사자"라면서 "참고인이 오후에라도 국감장에 나올 수 있도록 위원장이 조치해달라"고 말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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