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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택시서 행패 부리고 '1만원' 빼앗은 30대

송고시간2020-10-21 11:26

승객이 택시기사 폭행(PG)
승객이 택시기사 폭행(PG)

[제작 이태호]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만취한 상태로 택시에 올라타 행패를 부리고 택시기사에게 현금 1만원을 빼앗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21일 특수강도 혐의로 A(3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50분께 대전시 대덕구 한 도로에 서 있던 택시 안에서 운전자 B(25)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현금 1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이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추가로 인출해 오라며 위협하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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