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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터미널 폐쇄 2년 만에 영광 법성포 버스정류장 신축

송고시간2020-10-20 15:51

신축 법성버스정류장
신축 법성버스정류장

[영광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적자 운영으로 폐쇄된 전남 영광 법성포 공용터미널을 대신할 버스정류장이 신축됐다.

20일 영광군에 따르면 법성면 법성리 1229 2천583㎡ 부지에 지상 1층 규모의 버스정류장을 신축하고 11월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정류장은 택시 사무실, 소매점, 화장실, 대합실을 갖췄으며, 버스 3대, 택시 7대, 승용차 10여대를 주차할 수 있다.

냉·난방시설을 갖춰 승객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설 정류장은 군에서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군민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군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교통 약자들도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류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6년부터 운영되던 법성포 공용터미널은 지난해 1월 승객 감소로 인한 적자 운영으로 업체가 운영을 포기하고 폐쇄됐다.

터미널이 폐쇄되고 인근에 간이정류장을 설치해 운영 중이었다.

법성면 주민들은 학생들이 등·하교 시 불편을 겪고 굴비를 보내는 물류 수단이 없어지는 것이라며 정류장 설치를 요구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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