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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괴산] 황금옷 갈아입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장관'

송고시간2020-10-20 14:53

(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군의 관광명소인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절정으로 향하는 은행나무길 단풍
절정으로 향하는 은행나무길 단풍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20일 이곳 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400m 길이의 이 길은 1977년 양곡리 주민 김환인씨가 은행나무 200그루를 기증한 것을 계기로 주민들이 심고 조성됐다.

단풍이 들면 저수지 주변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한 폭의 산수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은행나무길 단풍 절정(자료사진)
은행나무길 단풍 절정(자료사진)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매년 가을이면 물안개와 어우러진 몽환적인 풍경을 찍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몰리며, 드라마 촬영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포토존 6곳이 설치돼 있고, 밤에는 조명이 가동돼 이색적인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은행나무길 주변에는 괴산이 자랑하는 유색벼 논그림과 소금랜드의 데크길, 저수지 생태체험길(에코로드)도 있다.(글 = 박재천 기자, 사진 = 괴산군 제공)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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